이글루스 로그인


전언판입니다.

 
※ 추후 이 전언판은 '메뉴릿'으로 형식을 둔갑(?)시킬 계획입니다.
그때까지는 이 포스트가 계속 전언판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안부관련글



포스트와는 상관 없는 다른 용도의 글을 올리실 필요가 있으신 분들께선 

'비공개 덧글' 형식으로써 올려주시면 됩니다.


(※ 관련 포스트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쪽에 다른 포스트 관련 덧글을 올려주실 경우, 쥔장의 판단에 따라 삭제되거나 이동을 권유하는 답덧글이 올라가게 됩니다.)

"오가는 분들, 울 용알 아가들도 좀 클릭해 주세염~~~"
(둥지는 옆 메모장에 있어염~~~)

by 게스카이넷 | 2010/12/31 23:59 | 트랙백 | 덧글(43)

2MB ...

 




by 게스카이넷 | 2010/04/04 00:00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22)

풋....

 
월가 이 스벌개쉐리들 하라는대로 하면 망하는 길이요, 반대로만 하면 살아나오는 길이라....

단지 거기 올라온 덧글들만 보고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순혈의 민족주의로 펄펄 끓어오르는 광기 어린 군중들의 헛소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중국의 전문가들도 그렇게 판단하기 때문이지요.... -_-; (그들 중국인들이 뭣보다도 경계하는 게 월가와 유태인들이란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중국의 전문가들은 한국의 민족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는 판국이던데....
...... 그래서, 결론은 티벳과 위구르 못살게 굴기냐?)

그나마 다행인 건 - 월가의 스벌개쉐리들이 한국에 대해서 저딴 소리를 하면 "네놈의 쉑키들이나 잘하세요, 응? 니들은 폭삭 망한 주제에...." 버젼으로 대응할 정도로 한국 민중들이 조금씩 깨어난다는 것.... (순혈이 어떻고 잡종이 어떻고 하는 소리는 쫌 거슬리긴 하지만....)

그나저나, 골드스틴이라....
참 레펜스키에르하고 샤일록하며 로트쉴드한 느낌을 주는 성씨구만요....
(무슨 비아냥인지 아실 분은 아실 터.... 그러고 보니, 귀화 로서아인 박모씨도 그 계통이지?)

하지만, 암만 궁민들이 울부짖어대면 뭐하나요?
(망할놈의 뙤한민국)정치인들이 들어먹어야죠?
뭐, 어차피 정치가들은 나라 털어먹으려고 올라간 X들인데.... 기대를 하는 것 자체가 미친 짓거리지....


p.s : 그나저나, 박명이 패거리들과 그들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는 아해들..., 정말 궁민들이 숨 쉴 틈 조차 주지 않고 매일 터뜨리는군요? 매일....

어떻게 보면 - 저것들의 발악의 절정 단계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고저 우리나라 정치인들에겐 아래 카드들이 답임....

by 게스카이넷 | 2009/11/20 19:04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4)

그 누구...

 
모 지역 철거민들이 참혹하게 죽고 다치는 건... 그냥 무심(?)하신 건가 싶고,
불법체류자 애들은 불쌍하시와 죽겠다는 식...

...... 그래.... 그런 게 이 뙤한민국의 정치인들이란 거겠죠....

고로, 걍 이거나...

by 게스카이넷 | 2009/11/20 15:03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이거 뭐하자는 플레이임?

 
이중국적법안인지 다중국적법안인지 나발법안인지로 가뜩이나 열통끓는 "어여쁜 백성들"의 수명을 팍팍 줄여주고(젊은 인구들 가뜩이나 더 줄여버리려고 작정했나?),

양키 & 레드넥 산 소고기 사태 이후 또 다른 불씨를 던져주냐 이겁니다...

현실은 이거라는데...
미국차 작년 8864대 수입...한국 소비자 취향 못맞춘 탓
(저 야만족 WASP 쉑들은 일본에서도 저따구로 놀더니 이젠 한국에서도.......)

현실이고 뭐고 간에 - 이건 조삼모사냐오? 누구 놀리는 거냐오?
정부, 한미FTA협정문 수정불가 재확인
(자동차 문제에선 이쪽이 더 이상 양보할 것도 없다면서?)

그럼 이건 뭐냐오?

블룸버그 "美 자동차업계 우려 달래"
(미국놈들은 "다시"라는 한국말 단어의 뜻을 죄다 음미하지 못하는 놈들만 몰려있단 말이더냐오?)

게다가, 이건 또 뭐요 대체?
문화부, 한국관광 3배 늘린다.
(......
할 말이 없소이다.
저것들이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불법체류나 편법체류를 일삼는 경우 많소? 적소?
불법체류자 단속이나 국민들이 맘놓을 수 있을 정도로 척척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온갖 개크리질 다 해대는 요상한 인권단체들이 별별 딴지를 다 걸어대는 마당에? 게다가, 중국 밀입국자들을 수용해 놓은 곳에서 짱깨들이 도망가려고 방화했다가 지들이 지른 불에 지들이 타죽고 사과는 우리가 하는 드럽고 역겹고 구역질나는 판국에?
한 마디 더 하자면 - 우리나라 불법체류자의 거의 대부분이 쭝꿔렌들이라는 통계들.. -_-; )


p.s : 북한정권과 중국과 미국은 빨리 망하는 게 역시 세계평화를 위한 근본적인 것이라는 결론만 거르고 거르고 또 걸러도 남는구나아아아.... 아이고 ;;;;;;

아냐아냐, 그것보다 차라리 작금의 남한 정치인들이 싸그리 없어지는 쪽이 더 세계평화와 더불어 한국 및 한민족의 안녕에 도움이 되겠다능.......

뭐, 뙤한민국 정치인들에겐 요 벨메즈의 얼굴이 딱이겠지만요....



p.s 2 : 오늘 모 양이 모 최종시험까지 합격되었다고 합니다. 경사스러운 소식이라서 그나마 그걸로 위안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by 게스카이넷 | 2009/11/20 14:47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4)

으헤헤헤헤헤헤...

 
이글루스 트랙백 >> 갑자기 떠오르는건데...

시커님 글이랑 여러 분들의 덧글들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냥 트랙뷁으로 업어왔습니다.

요즘은 BL물들이 많이 팔리지만(못산다 못산다 하는 불황에도 엄청 나와대는 BL물들 ;;; 수요가 그만큼 있단 소리니까요. -_-; BL을 다루는 출판사들이 점점 늘어만 가고, 특히 대형서적들도 BL 코너들이 따로 있을 정도니 ;;; ), 70년대에서 80년대 초중반까지 당시 소녀들에게는 "남장한 멋진 여성들의 슬픈 로맨스" 즉, GL들이 엄청 먹혔다는 거죠....

(당시 BL은 몇몇 작가나 독자 매니아층 말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다능... 저는 그 당시엔 BL이란 게 존재하는지도 몰랐습니다. -_-; 지금은 꽤나 오덕이 후덕한 아녀자가 되어버려서... 밀리덕질, BL덕질, 오컬트덕질.. 다 하는 중입니다만.... -_-; )

근데, 요즘은? -_-;
이 다음 설명은 p.s부터...... -_-;


p.s : '백귀야행'으로 유명한 이마 이치코씨가 자전적(?)인 만화에서 이러더군요.

"어떤 남자가 한 소년을 만났는데, 자꾸만 그 소년에게 마음이 끌리는 자신에게 당황하지만, 후에 그 소년이 남장한 아가씨였다는 걸 알고 안심(?)하는 스토리, 이거 사실 여자 독자 입장에서는 가장 열 받는 패턴입니닷!!!"

오히려 GL은 열 받게 만든다라... -_-; 결국 대세는 BL로... -.-//

아마, 옛 시절에 여자들에게 "남자같은 멋지고 늠름하고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가 어필한 건.. 자신도 "환상 속에서나마 멋진 남자 같은 여자가 되어 세계(!)를 달려보고 싶다!"란 일종의 불만스런(?) 답답함이 있었기 때문일까 하고 추측하곤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여자들이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BL 취향들이 되어버렸달까요? -_-; (뭐, 모든 여자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말이죠. ^^; )


p.s : 아아, 갑자기 얼마전에 봤던 이웃 섬나라의 '민달팽이 BL물'이랑 '바퀴벌레 BL물' 및 '애완용 새우들의 BL물'이 또 떠오릅니다.... (헉 ;;; )
특히 '민달팽이' BL물이 엄청 쩔었죠 ;;;


p.s 2 : 이 말도 또 떠오르네요....

"개같이 벌어서 개같이 오덕질..." -_-;
(어떤 분이 태그로 쓰시는 것 같다능....)

by 게스카이넷 | 2009/11/19 00:09 | 트랙백 | 덧글(2)

낄낄낄...

 
아랍 여가수 '흑인 원시인' 노래했다가

...... 알라를 섬기는 자들은 다들 형제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웬 차별? -_-;

뭐, 더 웃긴 건 - 70년대 당시 공산 에티오피아 치하에서 자칭타칭(?) '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후손들'이라 하던 흑인 유태인들을 이스라엘측에서 탈출시킨(영화 '엑소더스'로도 알려져 있죠.) 이후...
.. 그 얼마 뒤에, 이스라엘 안에서 그 '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후손들'께옵서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 즉 - "이스라엘의 백인 유태인들이 우리 흑인 유태인들을 차별한다!!! 사실 진짜 유태인은 백인이 아니라 흑인이다!!!"
(흠... 사실 지금 세계 각국에서 '악행'을 일삼는 유태인들은 사실상 '오리지널'이 아니라 페니키아와 카르타고의 피가 대량으로 섞인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만.... -.-// )

뭐, 어쨌든 - 탈레반의 바람대로와는 달리... 이슬람 지역 여성들도 꽤나 변하고 있다는 증거....
(시리아나 터키 등에서 타이트 스커트에 선글라스 차림에 머리에 스카프조차 쓰고 다니지 않는 그 나라 여성들... -_-; )

오, 그나저나 - 그러면서도 헤즈볼라 왕초를 두둔하다니... 꽤 배짱이 좋군요.


p.s : 더 뒤집어지는 건... BL 즉 야오이 아랍어 및 페르시아어 사이트를 본햏이 본 적이 있다는 것.... 크흐흐흐흐....

아마 하렘 속 무료한 부인들의 낙인지도 모르겠군요. 크흐흐흐흐...

by 게스카이넷 | 2009/11/18 23:49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2)

어쩌라구?

 
히틀러는 성탄절을 어떻게 왜곡했나?

...... 링크된 주소를 보니 "역시.."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었음메.... -_-;

왜곡은 무슨.... 그럼 자기들은?

과연 정말 예수님이 그 날에 나셨는지에 대한 의문은 기독교 쪽 사가들조차도 갖고 있는 판국이라는데 말이죠.... -_-;
에휴.... 에휴.... 에휴....


p.s :

(엄머~~~ 나보고 어쩌라고?)



p.s 2 : 성탄절이 기독교만의 전매특허도 아니고 사실 그 원 뿌리는 고대신앙들인데 말입니다. 쩝....


p.s 3 : 이래서 내가 기성종교 그중에서도 특히 유일신앙을 싫어함메.


p.s 4 : 고대라면 몰라도 현대에 있어서의 종교다원주의란 이룰 수 없는 망상.... (특히 정치적 면과 부합되면서, 제정일치시대때 보다 더 꼴값스러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쟎습니까?)

by 게스카이넷 | 2009/11/18 23:35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8)

우리나라의 흥부표(?) 사람들 보면서 느끼는 점

 
사기꾼에게 속아 자신의 겉옷을 홀랑 벗어주고도 그 사기꾼 불쌍하다고 웁니다....

나는 내복 정돌 얼마든지 강추위(...)도 버틸 수 있다고 자부(..라고 쓰고 자기기만이라고 읽는다.)하면서 코를 훌쩍입니다.

이번엔 강도가 자신의 내복마저도 홀라당 벗겨갔어도 얼마나 입고 싶었으면 저러겠냐고 하면서 또는 내 목숨만이라도 건질 수 있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힐끔거리는 타인들의 시선에도 부끄러운 줄도 몰라합니다.

그러다가, "사람 가죽이 필요해!"하고 어떤 미친놈(?)이 칼 들고 나타나서 내 가죽을 벗기려고 하면... 그제서야 "엄마야! 사람살려! 누가 나 좀 살려줘요!" 해댑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안 도와 줍니다. 사기꾼도 강도도 행인도 말입니다.

...... 하지만, 왠지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세번째 경우엔 또 이럴 것도 같습니다.

"내 가죽도 벗기세요. 그리고, 옆의 사람 가죽도 벗겨가세요. 다아 착하디 착한 마음으로 덕을 쌓기 위해 베풉니다."

......
-_-;
(한마디로 - 수천년 물귀신 기질 또는 내가 한 언행에 대한 책임은 지려 들지 않는 그 비러머글 기질 또한 흥부 기질과 함께 계속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p.s : ...... 지금 우리 서민들..., 가죽 벗기기 직전까지 온 것 같은데... 그거 아직 실감 안 나는 참 자비롭고 알흠다우신 분들이 넘쳐나시나봐요. 근데, 가죽 벗기시려면 자기 가죽만 벗겨주거나 온갖 악인들 다 보듬으려면 내 집 담벼락 안에서만 보듬지, 옆집 사람들 대문과 담벼락까지 찾아가며 두들기고 다니면서 그 사람들한테까지도 그러라고 강권하니 문젭니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 결과나 결론이나 과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도를 넘는 온정주의나 베풂은 거꾸로 우월감과 더불어 상대방을 얕보는 데서 기인합니다. 쯧....

by 게스카이넷 | 2009/11/18 22:47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6)

다른 게 아니라...

 
나쁜 한국인이 있으면 나쁜 걸 그대로 까야 하고, 나쁜 외국인이 있으면 역시 발생하는대로 그대로 까야 하는데...
그동안 "순박하고 착한 외국인"들만 있고, "나쁜 한국인"들만 있는 듯한 보도들만 접해오지 않았나요?

저는 솔직히 그 점을 가장 심하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명심해야 할 건 언론에 보이는대로가 다가 아니라는 거죠.
사람들 입소문이란 것도 무시 못하죠. 게다가, 너무 외국인 띄워주기 식에 플러스 한국인은 그저 나쁜놈으로만 매도하며 말도 안 되는 죄의식 심어넣어주던 수꼴이나 설진보들의 작태에 더 이상 사람들이 속아넘어가기만 할까 싶군요.

그나마 요즘들어서 조금씩 외국인 강력범죄에 대해 매스컴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찔끔찔끔 보도하는 것 같지만......

형평성이란 면에서는 이미 한국인들의 입장이 밀린다는 게 문젭니다.


p.s : 자, 기대하겠습니다. 이런 글도 인종차별주의에 국수주의라고 하실 분이 나와주실까 하는...
(요즘 앞뒤 안 가리고 대책없이 구는 탈민족주의도 점점 한물 간 유행이 되고 있어요. 역사론과 사상조차도 유행 따르기 좋아하는 분들, 좀 자각하시죠?)


p.s 2 : 사람들이란 죄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게 본능이라죠?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그러나, 모든 건 양면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착한 사람이 있으면 나쁜 사람이 있고, 실은 착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철저한 위선자였다던가, 자신들이 올바른 도덕이고 윤리고 신념이라고 알아왔던 것이 사실은 자신들을 이용하기 위한 존재들의 선동용으로 설파한 것이었다던가......

내(우리)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는 이런 점을 얼마나 빨리 눈치채느냐 하는 거에서 갈리곤 하죠.
특히 정치인들이나 언론계의 논조는 이런 양면성(...이라고 쓰고 위선이라고 읽는다.)이 팽배하다는 걸 명심 또 명심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by 게스카이넷 | 2009/11/18 17:20 | 트랙백(1) | 덧글(8)

이글루스 메모장, 아예 수정이 안 되나?

 
링크된 것 몇몇을 지우려고 하니까..., 그 중 맨 마지막 것이 아예 메모장 내용 속에 해당 링크 자체가 안 보이더군요.

뭐야, 이거....


p.s : 아예 처음부터 메모장을 다 뜯어 고쳐버려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by 게스카이넷 | 2009/11/17 21:12 | ☞ 얼음집에 불만 | 트랙백 | 덧글(2)

혹시 전에 용산 철거민 사태 당시...

 
예전에 용산 철거민 참사 당시에,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누군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by 게스카이넷 | 2009/11/17 17:43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2)

...... -_-;

 
오늘 엄마와 아버지께 또 문병 다녀오는 길에... 모녀간에 좀 사소한 시비(?)가 발생했습니다.

집으로 들어오면서도 내내 입씨름이 계속되었는데, 말을 계속하는 도중에 엄마가 탁 하고 저의 어깨를 손바닥으로 한 대 치셨습니다.

그 순간..

"깨개개개개갱!!! 망!! 망!!! 망!!"

...... 이 찢어지는 것 같은 소리에 울 두 사람이 기겁했죠.  -_-;
바로 저희 집 말티녀석이 이쪽을 보면서 그래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기가막혀 하시면서 "널 때린다고 그러나 보다."라고 하면서 또 한번 저를 세게 때리는 시늉을 하셨고 저는 거기에 "아야!"하는 애드립을 부러  ;;;;;;

"꺄악! 꺅!! 망망망망망!!!"

(...)
아주... 거의 발광 수준이었습니다.  -_-;

그래서, 이번엔 제가 반대로 엄마를 때리는 시늉을 해보았고 엄마 역시 "아야!"하고 부러 아프다는 시늉을 하시더군요.  -_-;

"...... (무념무상 색즉시공 공즉시색 남만다부우우...)"

...... 아무 소리 없이 멀뚱멀뚱한 표정...

이에 울 어머니, 더 삐치셨습니다.  -_-;

...... 강아지도 '사람 차별'을 하네요.  -_-;


p.s : 개 라는 태그를 쓰려고 한번 태그를 열어봤더니...


(...... "개같이 벌어서 개같이 오덕질"
세상에 저런 명언이 있다니  ;;;;;;  근데, 개가 남긴 한마디는 또 뭐지?  -_-;)

by 게스카이넷 | 2009/11/16 16:24 | 트랙백 | 덧글(4)

정말이지 뭐야...?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BL(야오이)고 남이 하면 미트X핀.

내가 하면 한일문화교류고 네가 하면 일빠 오덕후...

내가 하는 것은 민족 중흥을 위한 위대한 사업이고 네가 하는 것은 인종차별주의...

아, 정말 모르겠슴다... 하하하하하...

(모 님 얼음집에 갔다가 그런 말씀을 보고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끄덕...)


긴글>>> 자, 벨메즈의 얼굴여~~~

by 게스카이넷 | 2009/11/14 20:16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4)

신나라 왕 망 흉내내기(?)

 
고구려 건드릴때마다 번번히 엿..드신 쭝꿔 신나라 왕 망이 기껏 한다는 화풀이가 "이젠 고(高)구려라 부르지 말고 하(下)구려라 부르도록 하라!"라고 주변 국가들에게 강요했었다고 합니다....

뭐, 저도 일개 보잘것 없는 시민..으로서 왕 망 흉내 비스무리한 걸 내보려 합니다.

마계장로님의 이름을 앞으로는 '박명이'으로 부를까 합니다. (전국의 박씨 성 가지신 분들께 죄송합니다만, 보시다시피 사실상 박씨 성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왜 거꾸로(?)냐고요?

보통 악마 소환할 때는.. 악마의 이름을 거꾸로 씁니다.
...... 그 뿐입니다.
한마디로 - 당시 '쓰글 졸부계열' 빼놓고 '서민'이신 분들 중에서 뽑은 사람들은 '소환 방법'부터가 애초부터 잘못되었던 겁니다, 네....
(???)

악마가 잘못된 방법으로 소환되면... 폭주합니다.
(마법사 아그리파의 일화 처럼 말이죠...)


p.s : 박명이... 박명이라... 박명하다... ㅋ
(글구보니 써놓고 보니끼리, ㅋ....)


p.s 2 : 악마는 인장이 있어야죠?
내가 하나 만들어드릴까?


p.s 3 : 참 여러모로 구리고 찝찝하고 열뻗치고...

에라이~~

by 게스카이넷 | 2009/11/14 00:09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4)

정당하고도 합당한 저주는 카르마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데, 나라와 국민을 위한 거라면 더더욱 합당하겠죠?

 
이글루스 트랙백 >> 이중국적자 문제...
관련 링크 >> 군필자 '복수국적' 사실상 허용

친일인명사전을 만드는 것 보다.. 쥐박이 패거리 인명사전을 만드는 쪽이 훨씬 급했던 일이었습니다.

...... 딴나라당 찍은 분들, 참 행복하시죠?
(뭐, 내 주변은 어르신들이라도.. 대선 당시 내 설득에 적어도 다른 당들을 찍으셨다곤 하지만...
하긴, 당시 야당들도 증말 뽑을 인물 없었다는 게... 큰 불행요소였던 겁니다. 근데, 지금도 그러하니 ;;; ㅎㄷㄷ)


p.s : 덧글들 이런 내용이 있던데, 참 찔리(!)지요....

"이중국적(혹은 다국적) 획득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루저..."


p.s 2 : 한국인들이 내는 비싼 건보료로 내국인들이 아닌 '교포 혹은 외국인'들이 더더욱 득 보게 될 날도 머쟎았군요....


p.s 3 : 콘스탄티노스의 암흑마법서가 제 책장에서 왠지 살기양양한 검은 빛을 내는 것 같군요....

정당한 저주는 카르마에도 기록되지 않는다는데, 웬만하면 남 저주는 않으려 했지만... 아무래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당하고도 합당한 전제가 깔려있기에... 해 볼 만 하다 싶어집니다만....

오컬트를 믿으시는 분들, 제가 이거 번역 끝내면... 같이 참여하실 분 모집을 할까 말까 고민되는군요....

by 게스카이넷 | 2009/11/13 23:18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4)

이중국적자 문제...

 
그놈의 루저 타령에 저글루가 들썩들썩중에...

4대강 삽질 여정에 대한 포스팅들은 사실상 묻혀버리고..(요즘도 가끔식은 친일인명사전 관련을 빙자한 것 같은 민족주의 떡밥도 올라오지만  역시 묻히는 중...)

... 또, 아래와 같은 것에 대한 언급조차 찾아볼 길이 없군요......

해외출생 이중국적자 外國국적 포기안해도 된다.
...... 뭐.., 이젠 이래저래 할 기운도 없습니다, 위대하신 장로님의 나라여....
(당분간이 될지 계속이 될지 모르지만... 원정출산자들 만세부르게 생겼군요....)


p.s : 과연.. 저 법안이 "얼마나 나라와 국민을 위한다는" 순수한(?) 발상 하에서 나왔을까 하는 의심이 무럭무럭 듭니다.
다름아닌, 이 뙤한민국의 '위정자들'이 벌이는 일이니 말이지요....

by 게스카이넷 | 2009/11/13 14:59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1) | 덧글(6)

또 일 쳤다....

 
1. 어저께, 아버지 병문안 다녀오다가 제대로 죽을 뻔 했습니다.
운전면허 시험 차량이 주행시험 도중에 두 차선을 건너뛰어 바로 제 차 앞으로 "와! 돌격!" 해오더군요. (가미가제냐?  ;;;  )
열이 머리 끝까지 차오른 제가 비상등 켜면서 그 차 앞을 막아서고 기어를 교체하는 걸 본 어머니께서 절 황급히 말리시긴 했습니다만....  -_-;  (엄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는 최소한의 이성은 항상 차려먹고 산다구요  ;;;  )

...... 딱,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는데....

"동승하신 시험관(경찰)님! 감점 처리 제대로 하세요!!!"

2. 오늘은 저도 몸이 너무 아파서 병문안 못 갔습니다.
아버지 때문에 제 일도 참 오래 쉬었구요.

3. 그 와중에.. 좀 위안이 된 건.. 국내엔 사실 번역된 정발본이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를 외서가 입수된 겁니다.
오컬트 계에서 천사들의 언어라는 '에녹어와 문자'에 관련된 외서들이죠. (뭐, 이건 저번에 주문한 책들과는 달리 흑마법 관련은 아닙니다.)

일단 대충만 봤는데, 그래도 흥미진진 합니다. (엄청 복잡하긴 하지만  ;;;  특히 도형쪽이...)

아아, 점성술의 대가인 존 디와 스크라잉의 명수인 에드워드 켈리... 부러워라.  -_-;

4. 염치와 실속이 결여된 권위주의가 얼마나 엿같은 건지 모르는 어르신네들이 참 많더군요.

5. 에녹 문자 폰트 만들기나 칼리그래피나 해 볼까나....

by 게스카이넷 | 2009/11/11 23:15 | 트랙백 | 덧글(6)

문득 궁금한 점..., 그리고 이어지는 짐작...

 
여자인 저의 입장에서 볼 때... 소위 "엄청난" 마초 성향으로 어릴때부터 성장했다 싶은 남성분들을 보면...

- 어릴 때 엄마가 내버려두고 돌보지 않고 다녔을까요?

- 가부장 사회에서 자신과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늘 고개 숙이고 사는 것에만 익숙했을까요?

- 엄마가 그야말로 도가 지나칠 정도로 "아이고, 내 새끼!!! 아이고, 이뻐라!!! 아이고, 너는 부엌 같은 데 들어가지 마라!!! 그런 건 여자가 하는 거다!!!" 식으로 키웠는데, 막상 자라서 여자들 만나려고 하니 어머니 같이 해주는 여자들이 없어서 절망이고, 설사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아내의 정성이 자식한테만 돌아가는 걸 보고 섭섭해(?) 하는 중일까요?

요즘 꼴펨에 대한 성토들이 줄을 잇고 있는 와중이지만.. 따지고 보면.. 저 위에 열거한 상황들은 남자들 자신에게도 "쥐약"입니다.
성별만 바꾸면... 사실상 '꼴펨'이 '꼴마초'거든요.... '꼴마초' 역시 '꼴펨'이고요.
(말하자면, 위에 열거한 3가지 상황을 성별만 바꾸면 '꼴펨'에 대한 추측 또한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만....)

뭐 제가 말하고 싶은 건 - 더 이상.. 남녀전쟁 또는 좌우전쟁이 아니라 각기의 개념을 갖고 따졌으면 합니다.


p.s : 차라리 마초 성향의 남성은 그나마 조금은 낫습니다....
여자 비하 문제 이전에 뭔가 자신으로 인해서 잘못되면 '책임' 소재 만큼은 분명해 지게 되곤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 자신이 뭔가 큰 잘못을 했으면 모든 것이 자신이 "휘두르고 지휘했었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책임을 피할 여지를 만들어 놓을 간교하고 치사한 짓은 못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 그 이외의 사람은 잘못 없다!"라고 당당한 식으로 나오고 책임 또한 분명히 진다면 이미 '마초'가 아닌 '대장부' 입니다만....
이른바 '대발이 아버지' 같은 스타일 말이죠. 권위주의이자 마초적 성향이 강하지만, 가족에 대한 책임감은 어마어마합니다.)

제일 대책 없는 것은 "얼핏 보면 마초의 탈을 쓰고 있는 것 같으면서, 모든 여자들에게 자신을 그냥 오냐오냐 식으로 귀여워해줄(...) 어머니 상을 요구해대는" 실상은 마마보이인 존재들입니다.

꼭 그런 사람들 보면 - 제 잘못도 남한테 돌려대기 일쑤고, 처음에는 큰소리만 빵빵 치다가 뭔가 잘못되면 "엄마(?) 땜에 그랬어요! 아빠 땜에(파파보이도 있습니다  ;;;  당근 마마걸도 있고요  ;;;  ) 그랬어요! 쟤가 그러라고 해서 그랬어요!!!"라는 식으로 나오죠.

제가 몇번이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 VT 통신 시절... 모 통신의 로그아웃시 나오는 텍스트를 보면 "세상 모든 여성분들이 늘 하는 말씀이 난 우리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시는데, 저는 압니다! 그분들이 결혼해서 어머니가 되면 자신의 모든 꿈을 버리고 오로지 자식에게 일생을 바치시리라는 걸 말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하는 빙딱크리(...) 글 말이죠.
(야, 정말 이런 텍스트를 뽑은 담당자는 정말 마마보이 수준  ;;;  )

...... 남자분들조차도 풋.. 하실 만한 글이죠.

자식에게 일생을 바치는 어머니라.... 그런 거... 솔직히 "현명한" 남성분들이라면 바라지도 않고 바랄 수도 없습니다.

"얘! 나 아니었으면 너 일류대 못 갔어! 좋은 직장 못 갔어! 이젠 너를 '브랜드'로 만들었으니 네가 날 호강시켜!!! 며느리도 내가 정해주마!"
......(정말 헌신적인 어머니들도 계시겠지만.., 사실상 이른바 "좋게 말하면 열성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극성맞은" 어머니들은 저런 케이스들이 많다 싶습니다. 솔직히 부모자식간에도 공수래공수거의 의미가 분명해 지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자녀가 저런 걸 원했냐 아니냐지만  ;;;  )

그리고, 저 마마보이 분들...
정말 멍청한 건지, 한심한 건지 몰라도.. 자식들에게 그렇게 헌신(?)하신 어머니 뒤엔 '아버지'도 있다는 걸 완전히 까먹고 있죠.
(개념은 커녕 기본 지적능력마저도 안드로메다로 보냈느냐?)

즉, 자신은 어디까지나 어머니한테 자식의 입장에서 헌신을 받은 겁니다.

그럼.. 그렇게 큰 아들은 ..연인을 사귀고 그 연인이 아내가 되어서도 그 아내로부터 자기 어머니 상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푸헐...

이젠 자신이 "뒷껸에 선 아버지"가 되어 가려지고, 대신 아이들이 그 어머니에게서 헌신을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런 간단한 법칙도 모르다니...... 그런 상황에서 아내에게 '아이들과 똑같이 어머니'를 요구한다는 건... 한마디로 삽질이죠.
(제가 위에서 말한 3번째 상황인 겁니다.)

뭐, 결론은 이겁니다.

자식과 부모, 그리고 부부 사이에도 서로간 존중의 DMZ는 분명히 그어둬야 한다는 거죠.
여기서 남녀 따질 게 아닙니다.

자신이 이뤄논 정도의 대접만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에 대한 지나친 헌신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만 분명히 인식해 두면 될 일이죠.

요즘 보면.. 기초적 지적능력 결여에 개념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모를 여자애들과 자신이 뭘 이뤄놓은 것도 없이 대접받기만 원하거나 권위만 휘두르려는(그 나이에) 남자애들, 그리고 수십년 선배로서의 세월은 안드로메다를 넘어 대마젤란 은하까지 날려버린 듯한 어르신들 보면..

...... (잘난 것 없이 보잘것 없는)저 조차도... 입이 딱 벌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_-;

그냥.. 그냥.. 부탁이건대 - 제발 공수래공수거의 기본 개념이랑 기본 계산능력 만큼은 탑재 좀 하고 사는 게 좋겠습니다...
그거면.. 사실 대인관계에서 피곤할 것도 없고, 나 자신의 문제점이 뭔지도 금세 파악이 가능합니다. 쩝...


p.s 2 : 부부 사이엔 서로 "모르는" 돈도 있어야 합니다.
각각의 비상금 통장 말이죠. (비자금이라고 하는 게 옳을까나....)

물론 전업주부도 그에 해당됩니다. (전업주부가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는 꼬리꼬리한 분들..., 설마 안 계시겠죠? 직업도 없으면서 정말 놀고 먹고 가정 내팽겨치고 다니는 여자들은 이미 '전업주부'가 아니니까요.)

나중에 자신을 위해 쓰던 집안을 위해 쓰던... 어쨌든.. 서로간의 '비자금'을 알고도 모르는 척.. 인정해 주는 것도 지혜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3 : 엄마들도 자식들 그렇게 키우지 맙시다.... 하나도 좋을 것 없습니다. 엄마에게나 자식에게나....

힛짱이 말하는 "영원한 미성년자들"이 바로 그런 식으로 생겨나는 거니까요.

역시 몇번 언급한 것 같은데 - 일본에서 유치원서부터 대학원까지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에스컬레이터 식으로 다니는 명문 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장신의 잘 생긴 청년이 역시 뛰어난 성적으로 모 은행에 입사한 이야기 입니다.
근데,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에 "황당하게스리" 그 청년의 어머니가 따라와 있더라는 겁니다. 그것도 아직 젊고 억척스러워 보이는......

근데, 이.. 입사시험도 면접도 아주 뛰어난 성적으로 입사한 이 청년이... 오리엔테이션이 끝나자마자 쩔쩔매는 표정으로 자기 엄마한테 가서 이랬더라죠?

"엄마, 나 오줌....  -_-;  "

문제는... 이런 유형들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있는대로 거만 내지는 권위의식을 내비치면서, 정작 중요한 상황에서는... 완전히 쳇바퀴 돌리는 햄스터 꼴이 돼서 쩔쩔 맨다는 거죠.  -_-;


p.s 4: 제가 예전에 모 디자인 사무실에 있었을 때... 딱 요런 유형의 직원이 하나 있었죠.
레이아웃을 온통 틀어지게 만들어서 뭐라고 좀 그랬더니(야단 친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고쳐주겠지만 앞으론 그럼 곤란하므로 주의하라고 말한 것 뿐인데..).. 징징 짜면서 "나 집에 가겠습니다...."
그러면서, 거래처가 뭐라고 화내는 상황에서는 자기도 맞받아서 막 신경질 부려대고...
(그거 수습하느라 내가 전화로 "죄송합니다. 저희가 잘못했습니다."를 연발한 적도 있음.  -_-;  )

......  -_-;
(사실 이런 건... 남녀불문입니다만, 제 경우엔 여사원이었습니다.  -_-;  )

by 게스카이넷 | 2009/11/11 22:31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8)

요즘의 루저 떡밥 보니 문득 떠오르는 거...

 
나폴레옹, 히틀러, 괴벨스, 박통, 흥선대원군...
에, 또 누구야......

아, 아인슈타인도 그렇게 큰 키는 아니었다고 한 것 같던데......
드 골 같은 사람이나 어마어마하게 키가 컸다지요?


p.s : 저 사람들의 (신체적)공통점은...?


p.s 2 : 제기랄, 그럼 모두 FSS에 나오는 기사들처럼 남녀불문하고 키들이 190~200센티미터는 죄다 넘어야 할 시대가 도래하나 봅니다.

by 게스카이넷 | 2009/11/11 13:10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2)

그냥...

 
처음에는 순수한 열정이었던 것이 광기로 변하면 더 무섭지요.... 후후....

허나, 이성이 완전히 결여된 광기는 결국 나 자신의 파멸만 불러일으킬텐데...?

문제는 그 파멸이란 것이 나 자신 하나만의 것으로 끝나면야 누가 뭐라겠냐만.., 남들까지 망치는 물귀신 몰골이 되는 경우가 99.99% 아니겠습니까...?

어떤 분들, 그냥 혼자만 망하고 오로지 혼자만 광기부리세요. 그리고, 생떼+억지는 정말 민폐 그 자체입니다.
(추천모델 :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에 등장한 막판의 악마 두목)


p.s : 안 그러시면 정말로 이렇게 됩니다...

by 게스카이넷 | 2009/11/09 02:12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진짜 답답해서 할 말이 없네...

 
ㅁㅁㅆ님이라는 분이 - 소위 혈서 사건(?)에 대해 이런저런 의문점을 제기하며 포스팅하신 게 있어서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또다시 해당 분이 정리해서 올리신 글을 보았습니다.

근데, 이오공감에 나중에 올라온 그 글에 붙어 있는 추천평 중에 보니끼리...(..이 경우엔 추천평이라고 쓰고 악플이라고 읽는다.)을 보니..., 이건 뭥미  ;;;;;;

"이딴 글 써봤자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다.
어차피 박통은 반인류적 전범이다.
잔악한 독재자에 불구하다.
아 잠깐 이쯤되면 본인이 민○○○당이니까 뽀그리 가지고 물타기 하시려나"
(그 분 글을 조금 변형해서 써봤습니다.)

......
누가 박통이 독재자 아니라고 했습니까? (아니라는 허벌발삼한 분들도 좀 계시지만....)
어쨌든, 지금 따지자는 건 그 문제가 아니쟎습니까?

그 분이 말하시는 건 - 혈서 제출 진위 여부를 따지자는 것 아닌가요?
물타기는 오히려 악플 단 분이 하는 것 같은데요?
(난데없이 뒤에 웬 민XXXX당 지지니 뽀그리니 하는 건 왜 나온담???? 차라리 그 부분들은 그냥 아무 말씀 마시지....)

(일어난 역사적 사건 중)맞는 건 맞는 거다, 아닌 건 아닌 거다... 이 진위를 따지자는 것이쟎습니까?

그 악추천평(...)을 보노라니 문득 - '카친 숲' 학살 사건이 생각납니다.
(왜 이 비유를 드는지 2차대전사 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 나치는 원칙대로(?) 무조건 나쁜 놈들이다.
- 따라서 소련군이 한 나쁜 짓도 나치에게 뒤집어 씌워도 무방하다.
- 진위 따위는 필요없다. 그저 나쁜 나치놈들이 다 한 짓거리로 하면 그걸로 된다.
(실제 소련은 페레스트로이카 이전까지 이런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자신들은 오리발  ;;;  )

...즉, 그런 식의 논리라면 소련군이 저지른 짓도 당연히(?) 독일군이 뒤집어 쓰고 그것이 '진실'로 통해도 무방하다는 겁니다.
...또, 역발상을 하자면 아래와 같은 여러모로 위험한 논리도 통할 수 있게 됩니다.

- 박통은 경제발전과 구국의 영웅이다.
- 우리가 이만큼 먹고 사는 것도 다 박통 덕이다.
- 따라서 그가 집권하던 시절의 모든 문제점과 그의 독한 독재정치의 희생자들과 다른 자잘한(?) 실책들은 묻혀져도 상관없다.
(...먼산. 네. 그렇습니다. 바로 우리가 7~80년대를 타의에 의해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예전에 제 모 지인분이 하셨던 '삼X포식 토론의 비유' 또한 문득 떠오릅니다. (실제 있었던 일.)
(이 경우와는 약간 거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일맥 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솔직히 '토론' 내용 자체는 보는 이에 따라서 상당히 햏스럽고 벙찌긴 하지만 말입니다.)

시작 논객 -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리스트인 손 기정 선수를 부른 히틀러는 그와의 면담 뒤에 이런 말을 했다.
"손은 일본인이 아니다. 그는 장차 두각을 나타낼 아시아의 우수한 민족 출신이다!"라고 해서 측근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논객 1 - 황당한 소리다. 그런 것을 입증하는 자료가 있는가?

논객 2 - 나치에 대한 건 워낙에 유비통신적 또는 판타지적 추측이 난무하는 게 많아서 진위구분이 어려운 것들이 많다. 1의 분처럼 입증할 만한 문서나 육성에 대한 자료가 있는가?

시작 논객 - (무슨무슨 자료를 제시하며)이러한 자료가 있다. 이 저널리스트의 말에 의하면 히틀러는 그러한 말을 했다고 한다.

논객 3 - 그딴 놈(히틀러)에게 칭찬받는 게 뭐가 좋은가?

(...)

편의상 '논객 3'이라고 했지만, 이쯤 되면 물타기에 삼X포이며 논객이라고 부르기에 뭣한 사람이 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이 토론에서 논제는 "히틀러가 손 기정 씨에게 정녕 그런 말을 한 확실한 근거가 있느냐?"이지 "히틀러를 무작정 까대고 씹는" 것이 아니지요?

마찬가지입니다.
ㅁㅁㅆ라는 분께서 제시하신 건 - 분명히 혈서의 진위 여부이지 그가 죽일놈의 독재자이며 무작정 씹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참 나....

사실... 저런 식의 악추천평(...)이 올라왔다는 건 - 그만큼 그 ㅁㅁㅆ님의 포스팅에 댓거리할 상황이 "좀 아니란" 것을 자인하는 거나 다름 없다고 여겨집니다. (한마디로 '자폭'이라는 거죠.)

저라면 차라리 이렇게 쓰겠습니다. (저도 사실상 박통의 "결과론적에 입각해서 여러모로 좀 뻘스러웠던" 정책에 대해서는 도끼눈을 하는 입장인지라....)

"그래도 박통이 일제의 만주군관학교 출신이라는 건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렇지만, 역시 뭔가 미심쩍거나 이상하다 싶은 부분은 분명히 짚고 넘어갈만 합니다."

진위를 확실하게 밝히는 행위는 결국, 나중에 나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 게 아닐까요?

만일.. 그런 '혈서' 사건을 비롯하여 이런저런 것들이 X파일식 흑막의 음모(?)에 의한 '거짓'으로 판명될 때엔 오히려 상대방으로부터 역공격 당하기 딱 좋은 상황만 만들어 줄 뿐입니다.

"보라!!! 저 자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거짓 증거까지 조작하여 제시했다!!!"
(이 한 마디면 그 동안의 모든 공든 탑이 우르르 합니다. 결정타는 아주 짧은 순간에 이뤄지는 겁니다.
사실상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그런 점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그야말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행위를 계속하려는 겁니다.
즉 그 악추천평을 다신 분에게도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란 표현은 언제라도 적용될 위험이 있다 이겁니다, 네.)

...... 예예예. 그럼 정녕 상대방 친일파(?)들만 좋은 구실을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그쪽은 차라리 손 안 대고 그냥 이런 행태들을 놔두면 되는 겁니다.

차라리 ㅁㅁㅆ님이란 분이 포스팅한 것 중에서 문제가 되는 점이 있으면 그에 대해서 실질적 또는 논리적인 근거를 대시며 정중한 글투로 논쟁하였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물론 ㅁㅁㅆ님이 끝까지 옳은 것으로 결론나면 깨끗이 시인하는 겁니다.
그걸 시인한다고 해서 ㅁㅁㅆ님의 상대방 논객 분들을 "빙딱같은 패배자"라고 부를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그 상황까지 가서도 인정 안 하고 끝까지 억지나 강짜 부리는 행태가 처절한 패배의 모습이라고 선전하는 꼴이 되겠죠.

각설하고 -
... 우리나라의 '진보'임을 자처하는 분들 대부분(?)이 악추천평을 다신 분 같은 타입들이시라면... 진보계(???) 앞날도 좀 여러모로 막막한 겁니다. 네....
(한마디 더 하자면 - 사람들이 수꼴을 미워한다고 (입)진보까지 곱게 보는 건 아닙니다. 둘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서민들과 노동자들의 경우 역시 소위 진보임을 자처하며 날뛰어대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작정 호의를 가지는 시대가 아닙니다.
...... 워낙에 별별 뻘짓들을 했어야 말이지  ;;;  )


p.s : 수꼴들이 뻘짓하면 욕은 입진보들이 대신 들어준다더니만  ;;;


p.s 2 : 여성국극의 창시자 임 모 님의 일대기를 다룬 모 순정만화(제가 요즘 열독하는 유일한 순정만화)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임 모 님의 예명(藝名)을 지어준 "용하기로 소문난 노파 무녀"의 집 앞에는 일본의 창씨개명 정책에 의해 "창씨개명 하고 일본인들에게 차별 좀 덜 당해보려고 하는" 조선 민간인들이 줄을 섰는데, 그 무녀는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집 문턱도 못 넘게 하고 쫓아내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또 할 말이 있습니다.
해당 만화의 2권 후기 부분에 보면 무용가 최 승희에 대한 이런 소개도 나옵니다.
(아마 최 승희 또한 이번 '리스트'에 올랐겠죠?)

"무용가 최승희가 친일파 인명사전에 오르게 되었다. '○○○'(만화 좋아하시는 매니아 분들은 알만한 만화지만, 혹시나... 혹시나 작가님들에게 누가 될까봐 제목을 땡땡처리 합니다. 괜히 또 친일파 편드니 뭐니 하는 구설수에 휘말리면 어쩝니까? 인용이 필요하므로 어쩔 수 없이 인용을 하는 실례를 범하지만, 최대한 저 나름대로의 조치를 취합니다.) 2권 본편의 대사 속에도 나오지만 최승희는 해방되는 그날까지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고, 해외에서도 항상 코리안 댄서라고 자신을 소개했었다. 남편인 안막은 마르크스주의자이자 독립운동가였다. 최승희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벌어들인 막대한 돈이 남편인 안막에 의해 중국에 있는 독립군의 군자금으로 기부되었으며, 심지어는 일본 해군 위문공연을 빙자한 위험찬만한 스파이 활동도 했었다. 때문에 최승희의 무용 스승인 이시이 바쿠는 최승희가 그런 위험한 일에 얽히지 않도록 안막을 설득했을 정도다."

그런 그니가 친일파라면... "차별 받기 싫다고" 앞장서서 창씨개명을 하려했었던 많은 조선인들은 뭔가요?

이번 '리스트' 관련 뉴스를 보노라니, 문득 최 승희에 대해 뭔가 개운찮고 씁쓸한 느낌이 들어 써봤습니다.


p.s 3 : 제 말이 틀렸나요?

제가 부도덕하고 매국노적이며 친일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민중적인 소리를 하나요?

제가 이치에 어긋나는 소리를 하나요?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만, ㅁㅁㅆ님의 포스팅의 진실 가리기 여부나 최 승희 관련 에피소드 여부와 상관 없이 - 이 포스트 자체에서 '이치상 에러'가 난 게 있습니까?

사실이 그러면 그런 거고 아니면 아닌 걸 따지자는 문제를 "나 좋을대로" 잘됐느니 잘못됐느니를 결정(?)하시는 분들 - 그야말로 내가 하면 BL이고 남이 하면 미트스핀이라 이겁니까?

그러면..., 더 이상 대의적 명분은 세울 수 없게 됩니다.

사람들은 감정의 동물이라 일단 자신이 처한 분위기에는 휩쓸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훗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후회하곤 하죠. 저도 그러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저는 ...적어도 '이성적'인 것 같습니다.

박통을 "꺄! 박통 옵빠!" 하는 식으로 결코 좋아한다 싶은 축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그런 건 그런 거고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납득할만한 최소한의 이성은 있습니다.

꺼림찍한 문제를 폭언으로 억누르려는 방식은 결코 "민주적"인 방식은 아니네요. 후....)


p.s 4 : 솔직히 저도 지인 분들과 "싸움에 가까운" 논쟁도 여러번 했었죠.
그래도, 아직까지도 잘(?) 지내는 편입니다. 20여년 가까이  ;;;;;;  (아니, 넘나?)

서로가 옳고 그른 점에 대해서 지적해 주고, 그로 인해서 자신의 냉정한 주관이나 냉철한 개념이 흔들리지 않게 정립된다면, 그건 이득이지 손해가 아니므로 - 서로 그런 지인들이 있다는 건 좋은 겁니다.

또한, 제가 아주 싫어하고 평소에도 "여러모로 좀 논리나 개념이 딸리는데도 추종자들이 따라 있는 게 신기하다." 싶은 어떤 유명 블로거 분께서 제가 보기에 "확실히 옳은 소리"를 하셨을 땐, 저도 사정없이(?) 추천 때린 적도 있습니다.
(옳은 건 옳은 거니까요.)

하지만, 삼X포 식이나 개념을 날려버리는 것 그 자체인 글은... 여러모로 나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득 될 게 없습니다.
그것도 제 지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억지 쓰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논리(???)도 곤란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을 그리 하려고 하면..., 세상에 남는 것은... 전쟁 밖엔 없게 됩니다. 아닌가요?

by 게스카이넷 | 2009/11/09 01:25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8)

오늘도 아버지께 다녀왔습니다...

 
병원이 우리집보다도 따뜻해서 좋네요.  ^^;

거의 매일같이 가 뵙지만 - 그래도 제가 왔다는 소리에 감고 계시던 눈을 번쩍 뜨시곤 합니다.

어머니까지도 이번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셔서 몸살로 몸져 누우신 판국이니....  -_-;  저 혼자라도 가야죠.

의사의 말로는 호전되었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결코 나아질 순 없다고 합니다.
뭐, 나아지시리라곤 전혀 생각지도 않지만요...

그래도, 솔직히 다시 돌아오는 길의 발걸음이 안 떨어지긴 하더군요.  -_-;
조심해서 돌아가라는 말씀이 귀에 계속 남아 있습니다.

by 게스카이넷 | 2009/11/07 20:02 | 트랙백

어떤 만화책들 볼 때마다 짜증날 때...

 
1. 누가 딴데서 자기 얘길 하면 꼭 재채기를 해댄다.
(이건 일본식.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부분 귀를 긁어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지방에서는 재채기를 한다곤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귀가 가렵다는 식으로 표현을 합니다. 일본 만화의 영향을 극대하게 받은 아마추어 만화가들 출신이 이런 표현을 잘 쓰곤 하더군요. 헌데, 요즘은 어떤 "고참" 만화가도 이런 것 같다는 말을 들어서 짜증남. 개인적인 감상이긴 하지만, BL 즉 야오이 만화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면 그 짜증은 특히 제곱이 되더군요.)

2. 한복 옷고름 매는 방향이나 비녀 꽂는 방향이 틀려 있다.
(보통 전통적으로는 아녀자들이 비녀를 꽂을 때는 비녀의 장식된 부분 - 즉 '잠두(簪頭)' 부분은 반드시 오른쪽으로 가도록 꽂습니다. 가르마 또한 반드시 정중앙으로 가도록 갈랐죠. 특히, 어린애의 경우 가르마가 조금이라도 왼쪽으로 치우쳤다 싶으면 어른들의 불호령이 떨어지곤 했습니다. 옷고름의 경우도 왼쪽에서 매어 오른쪽으로 늘어지도록 하는 건 기본입니다. 만화에서는 이런 게 수태 틀려 있는 경우를 발견하곤 합니다. 더 짜증나는 건 모 대기업의 선물권인지 쿠폰인지에서 의인화된 동물 캐릭터가 옷고름 매는 방향이 거꾸로 되어 있는 걸 발견했을 때입니다. 쯧....)

3. 등장인물이 밥을 먹을 때 밥그릇을 들고 입에 가까이 댄 채로 젓가락으로 먹는다.
(한국 식문화 중 중국 및 일본과 가장 다른 점이 '수저' 문화임돠.... 즉, 젓가락을 주로 쓰는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전통적으로 국(湯) 문화가 특히 중점적으로 발달해 있던 탓이 큰 셈이지요. 그러다 보니, 주식인 밥 또한 숟가락으로 먹는 것이 예의로 굳어졌습니다. 근데, 솔직히 젓가락으로 밥을 떠 먹는 건.. 전에 모 님 말씀대로 숟가락이 지저분해 지는 게 싫어서 "(볶음밥과 비빔밥을 제외하곤)숟가락은 국물 전용"이 된 것 까지는 뭐라 할 순 없습니다만, 만화에 보면 밥그릇까지 들고 먹는 행태(..)가 나오는데.. 이건 사실상 우리네 밥상 에티켓에서는 엄청난 결례라네요. 일본에서는 밥그릇을 밥상에 놓고 먹으면 결례가 되는 것과는 아주 상반된 거죠. 거기서는 밥그릇을 밥상에 놓고 먹으면 "개냐? 밥그릇을 놓고 먹게?"라고 하는데, 우리네는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거지냐? 밥그릇을 들고 먹게?"라고 합니다.  -_-;  결국 밥그릇 들고 먹는 건 '왜색' 맞습니다. 굳이 들고 먹을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한데도 밥그릇을 아득바득 들고 먹는 건... 일본에 대한 일종의 문화적 열등 의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_-;  )

......
이런 점들만 눈에 팍팍 들어오는 제가 까탈스러운 건가요?  -_-;

by 게스카이넷 | 2009/11/05 17:31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