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1일
간만의 2차대전 관련 노래...
이글루스 트랙백>> 벨라 챠오(Bella, Ciao)
(cliomedia님 얼음집에서 업어옴.)
2차대전 당시 유행하던 노래들을 보면(군가를 제외하더라도) 보통 두 종류의 느낌이 납니다.
1. 기다리는 자의 아련함과 그리움과 애처로운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한 노래.
2. 비장한 느낌의 노래.
그 중, 일반인들의 경우는 1에 해당되는 노래들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과 중일전쟁 당시 아시아권에서 유행하던 노래들의 경우는 왠지 중국의 노래가 공통적으로 불리워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옐 라이 샹(우리나라에서는 '마지막 그대'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불리워짐.)'이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기다리겠어요.'라는 제목의 샹송이 크게 히트쳤었죠.
(영화 '개선문'에서 나옴.)
아무래도, 전쟁이라는 것은 '헤어짐'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남겨진 자와 떠나간 자 사이의 매개체는 결국 서로를 굳게 기다린다는 것이겠지요....
삶과 죽음을 초월해서라도....
(음, 본햏은 좀 낭만과는 거리가 먼 타입이라 쑥쓰 ;;; )
근데, 군대나 저항세력이라면... 군가 말고도 아무래도... 비장한 노래 또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돌아가고 말리..." 하는 풍의 노래가 불리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노래들조차도... 가만히 들어보면 어딘지 모를 서글픔이나 애환 그리고 한의 정서가 굉장히 느껴지곤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러니, 그런 것으로도 적과의 사이에 신경전 내지는 심리전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그 유명한 '릴리 마를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보통 한나 쉬굴라 버전으로 많이 알려진 것 같은데, 유럽쪽에서는 '랄레 안데르센' 버젼이 더 유명한 듯 싶습니다.)
사실상 이 릴리 마를렌은 대 독일군 심리전으로 쓰였다는 것.... 그래서, 일종의 '금지곡'이었지만, 은밀하게스리 불리워졌다는 것입니다. (근데, 덕분에 독일군들의 대표곡처럼 알려져버렸으니 뷁스럽도다 ;;; )
그만큼, 노래의 힘은 사람을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왠지 그 말이 하고 싶어졌네요. ^^;
p.s : 갑자기 '마크로스 2' 애니가 떠오르는 까닭은?
p.s 2 : 2차대전 당시 심리전...이라니까 생각나는 것 하나.
연합군이 삐라를 뿌릴 때... 사실상 꽤나 독일로부터 골탕을 먹었다는 것 ;;;;;
까닭인 즉 - 우리의(?) 괴벨스햏이 연합군의 심리전 중 괜찮다 싶은 것은 "대상만 꺼꾸로 해서" 그대로 연합군에게 써먹었다는 ;;;;;
즉, 삐라의 경우도 내용 중에서도 엄선하여(...) 베낀 뒤에 역으로 써먹었다는.......
"괴벨스햏 만쉐이??????"
(가끔 나는 이 양반을 볼때마다 왜 '맨 인 블랙'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슴다 ;;; )
(cliomedia님 얼음집에서 업어옴.)
2차대전 당시 유행하던 노래들을 보면(군가를 제외하더라도) 보통 두 종류의 느낌이 납니다.
1. 기다리는 자의 아련함과 그리움과 애처로운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한 노래.
2. 비장한 느낌의 노래.
그 중, 일반인들의 경우는 1에 해당되는 노래들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과 중일전쟁 당시 아시아권에서 유행하던 노래들의 경우는 왠지 중국의 노래가 공통적으로 불리워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옐 라이 샹(우리나라에서는 '마지막 그대'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불리워짐.)'이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기다리겠어요.'라는 제목의 샹송이 크게 히트쳤었죠.
(영화 '개선문'에서 나옴.)
아무래도, 전쟁이라는 것은 '헤어짐'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남겨진 자와 떠나간 자 사이의 매개체는 결국 서로를 굳게 기다린다는 것이겠지요....
삶과 죽음을 초월해서라도....
(음, 본햏은 좀 낭만과는 거리가 먼 타입이라 쑥쓰 ;;; )
근데, 군대나 저항세력이라면... 군가 말고도 아무래도... 비장한 노래 또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돌아가고 말리..." 하는 풍의 노래가 불리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노래들조차도... 가만히 들어보면 어딘지 모를 서글픔이나 애환 그리고 한의 정서가 굉장히 느껴지곤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러니, 그런 것으로도 적과의 사이에 신경전 내지는 심리전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그 유명한 '릴리 마를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보통 한나 쉬굴라 버전으로 많이 알려진 것 같은데, 유럽쪽에서는 '랄레 안데르센' 버젼이 더 유명한 듯 싶습니다.)
사실상 이 릴리 마를렌은 대 독일군 심리전으로 쓰였다는 것.... 그래서, 일종의 '금지곡'이었지만, 은밀하게스리 불리워졌다는 것입니다. (근데, 덕분에 독일군들의 대표곡처럼 알려져버렸으니 뷁스럽도다 ;;; )
그만큼, 노래의 힘은 사람을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왠지 그 말이 하고 싶어졌네요. ^^;
p.s : 갑자기 '마크로스 2' 애니가 떠오르는 까닭은?
p.s 2 : 2차대전 당시 심리전...이라니까 생각나는 것 하나.
연합군이 삐라를 뿌릴 때... 사실상 꽤나 독일로부터 골탕을 먹었다는 것 ;;;;;
까닭인 즉 - 우리의(?) 괴벨스햏이 연합군의 심리전 중 괜찮다 싶은 것은 "대상만 꺼꾸로 해서" 그대로 연합군에게 써먹었다는 ;;;;;
즉, 삐라의 경우도 내용 중에서도 엄선하여(...) 베낀 뒤에 역으로 써먹었다는.......
"괴벨스햏 만쉐이??????"
(가끔 나는 이 양반을 볼때마다 왜 '맨 인 블랙'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슴다 ;;; )
# by | 2008/01/21 19:20 | ◎ 게시판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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