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돌아다니다가... 참 아직도 고개 절레절레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그 분들에게... 좀 싫은 소리 좀 하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성욕 처리를 위해 가족들을 데려오는 것도 한 방편?
여기서 "불법체류자가 가뜩이나 늘어나는 판국에...!" 하고 화내시는 사람들과 "누가 불법체류자 말했냐? 합법체류자 말했지!" 하시는 사람들의 싸움이 대단들 하신 것 같습니다.
우선... 추리고 추리고 또 추려서 생각해 봐도... 개념 쪽은 전자분들 쪽입니다. 후자분들... 좀 개념+생각 좀 깊게 하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문제는... 불법체류자에는 해당 안 되고 합법체류자에는 해당되면 되지 않느냐...... 그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분이 지적하셨다시피.. 외국에서도 자국내 합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의 가족들을 데려오는 문제에 대해서는 온갖 제약이 걸린다는 것을 저도 예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 가족들의 '불체화'가 일어날 확률이 그만큼 높다는 겁니다.
게다가, 인권(정말 '참 인권'의 의미가 뭔지나 아는지?)을 빙자하는 해괴한 세력들 및 이상한 종교쟁이(종교쟁이...란 말도 사실 하기도 싫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꼬라지가 불교가 설치던 고려 말이나 유림이 설치던 조선 말의 행태를 '기XX'들이 대신해서 대한민국 말기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들이 설쳐대는 나라에서는 이런 문제가 안 일어날까요?
합법체류 기한이 다 끝났으니 출국해야 하는 경우에... 당연히 그 가족들도 같이 출국해야 하지요.
근데, 소위 인권+종교 운운해대는 사람들이 뭐라고 할 지... 한번 예측해 볼까요?
"무슨 소리냐! 그들은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 사회에 속하려고 하던 사람들인데 그냥 내쫓는다는 게 말이 되나?"
...표현에 어느 정도 차이는 있어도... 십중팔구 저럴 겁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눌러 앉게 되는 겁니다. 그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요....
가뜩이나 불법체류자 관리조차도 그런 자들의 방해 때문에 안 되어 있는 상황하에서... 외국인 유입 브로커들은 더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고... 통제가 안 되는 마당에... 임금 및 노동 시장 교란의 상황이 오면... 일용직 노동자들이나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일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쩌라고요? 또, 치안은요?
불법체류자들조차 영주권 달라고 데모하고, 여기서 태어난 그들의 자녀들에게 국적 달라고 떼 쓰는 게 세상에 말이나 됩니까!
(얼마전에 KBS 9시 뉴스에서 "불법체류자(지들 말로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운운...)의 자녀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그들에게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식의 뷁스런 뉴스 한번 내보냈다가... 열 받은 시청자들에게 "공영방송이 대체 개념은 있는 거냐?!"하고 있는대로 터졌더군요?)
참... 이글루에서도 저런 무책임한 발언을 "인종차별" 내지는 "외국인 혐오증"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정말 딱합니다. 딱한 게 아니라...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내지는 "그래. 결국 결론적으로 말하고저 하는 것이 뭐요?"라고 묻고 싶어집니다만?
무개념인지... 무책임인지... 비양심인지... 셋 중 하나인 건 분명하다 싶습니다만, 외국인 노동자(특히 불법체류자) 문제를 '인종차별' 문제로 둔갑 내지는 비약시키는 행태는 해당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거니와 언젠가는 정말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데 큰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 큰 문제란 건 뭘까요?
우선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프랑스와 같은 이민자 폭동... 그 정도로 끝나면 차라리 다행일지도 모르죠....
정말은... 저딴식으로 '인종차별 운운'... 하다가 진짜 인종차별 집단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겁니다.
그때 가서..., 혀만 산 잘난 인권주의 운운하신 당신들... 그들(인종차별 집단)에게 애써 떨리는 손가락 돌리면서 그들에게 책임 전가해 봤자... 때는 늦은 겁니다....
그리고, 특히나 희한할 정도로 민족주의 정서가 강한 이 나라에서... 그런 집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가들도 나올 가능성 또한 높아집니다. (사실상 한국의 민족주의 정서는 역사적으로 '외세에 대한 투쟁 및 생존을 위한' 상황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할 수 없지만요....) 게다가, 특히 사회가 불안정하고 경제가 힘든 상황에선... 더더욱 그런 게 자아아아아아알... 먹히겠죠. 나치가 괜히 독일에서 정권 잡을 수 있었던 줄 아세요? 그런 일들은... 정말 순식간에 벌어지곤 합니다.
정말 외국인 노동자를 위하고 싶으면... 당신들 자신의 가식의 껍데기나 벗으세요. 그리고, 순서가 틀렸어요.
가장 우선 순위에 놓아야 할 건 - 뭐니뭐니해도 "우리 국민" 올시다. 네?
p.s :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서 "인종차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진짜 가소로운 게... 어차피 그들은 "차별"을 전제로 데려온 사람들이라는 걸 망각했나 하는 것 때문입니다.
한국인들보다 임금 덜 주고 - 한국인들보다 막 부려 먹고저 -
...그걸 전제로 데려온 사람들입니다.
그럼... 당신들이 가소롭게도 말하는 '인종차별'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당연히... 국가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심하게 해서 '인종차별'의 입지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죠. 근데, 그 이전에... 더더욱 중요한 건 그들의 체류기간 동안... '한국인들보다도 더 높은 임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거죠. 이렇게만 하면..., '인종차별' 등의 말도 안 되는 소리는 아예 쏙 들어갑니다.
근데, 이거 한번 보시겠습니까?
관련 링크>>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제 '갈등'
자, 여기서 중간의 이 대목을 주목합시다.
"수십 차례 방문했던 중동의 두바이 경우 외국인 근로자 임금이 월 300∼500달러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외국인 근로자 월 1000달러보다 적었다며 국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지적했다."
자, 이쯤 되면 파악이 되시는지?
이미... 저임금을 위해 '차별'을 전제로 데려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 수준이 고용주들이 불평(?)할 정도로 상당히 올랐다는 것.... (그로 인해, 더 이상 외국인 노동력의 저임에 의한 메리트를 잃었다는 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출국하면 우리 경제 어떡할거냐?" 운운해대시는 분들이 좀 참고해보실 만한 글 같습니다. 이것 말고도 검색하면 관련 자료들이 꽤 나오니 알아서 검색들 해보시길....)
그리고, 외국에서는 자국내 외국인 노동자 임금 수준이 우리나라 수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일테면, 대만의 경우도 그렇더군요.)
저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별받는다. 차별받는다." 하고 뻑 하면... 해대던 대부분의 레파토리들이 사실상... 우리네 노동자들이 이미 겪은 문제들이거나 현재도 겪고 있는 점이라는 것....
그런 판국에 - "외국인 노동자 차별 반대!" 운운하면서 이제는 저임의 메리트를 대부분 상실한 그들의 유입을 더더욱 부채질해대는 사람들 쪽으로 의심의 눈길을 돌릴 생각은 않고, 그들의 부화뇌동 방식에 휩쓸려서 똑같은 인종차별 레퍼터리나 민족주의는 무작정 타파...를 외쳐대기만 하는 님들..., 스스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만?
또한, 솔직히... 언제까지고 "한국인 노동자고 외국인 노동자고 간에 싼 임금으로 부려먹으면 된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업체라면 해당 업체의 존립에 대해 생각할 가치가 있을까도 싶습니다만......
p.s 2 : 정말... 그런 '불체옹호론자' 사람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의구심을 가져보지 않는다는 것이" 어이가 없을 정도로 놀랄 일입니다. (지금은 의구심 가진 사람들이 예전에 확실히 늘어나고, 포스트 등에서도 대놓고 그들의 실명까지도 거론하는 분들도 제법 계십니다만....)
p.s 3 : 뭐... 예전에 비하면... 이글루에서도 외국인들에 대한 무작정적 동정론을 읊어대던 분들이 많이 줄어드신 편 같아 보이긴 합니다. 사실상...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소리임을 이제사 자각한 분들이 계실테니까요.
그 과정은... 이미 큰 포탈 서비스들의 사용자들이 거친 거죠.... 이미... 그쪽이나 언론 게시판 등에서는(일부 찌질진보나 수구꼴통 게시판들을 제외하곤) 외국인들에 대한 무작정 동정론을 펼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은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아직도 아니라고 우겨대실 분들..., 그런 의견 주신 많은 분들은 죄다 네오나치이고 인종차별주의자들이고 Ku Klux Klan 들입니까? 참 내.... 어이가 없어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네? 제발좀요....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p.s 4 : 제가 직접 들은 이야기 두 가지를 하고 싶습니다.
제 옛친구가 영국 유학중에... 같은 기숙사의 다국적 학생들(영국,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과 함께 방학을 맞아 스페인으로 여행을 갔었을 때의 경험담입니다.
한참 신나게 관광을 하다가... 잠시 쉬려고 그들이 어딘가에 걸터앉았는데..., 유럽인 친구들은 쉬면서 먹을 먹거리를 사러 잠시 자리를 비우고... 거기에 남아 있던 건 동양인들인 한국(그 친구) & 중국 & 일본인 학생이었지요.
근데, 왠지 그들이 담소를 나누다가... 주변 공기가 뭔가 좀 이상해져서 돌아보니... '악명 높은(농담이 아니라 정말 유럽에서 악명이 높다고 합니다.)' 집시족들이 씩씨그르 웃어대면서 그들을 둘러싸고 있더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백인이나 흑인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완력이 약한 편인 동양인 관광객들은... 그런 자들에게 소위 '밥'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근데..., 이 동양인 친구들... 그 집시족들에게는 '불행하게도' 그렇게 약하기만 한 동양인들이 아니었다는 거죠. -_-; 곧, 그들을 위협해서 금품을 갈취하려던 집시족들과의 쌈박질이 벌어졌고... 잠시뒤에 그 꼴을 보고 달려온 백인 학생들까지 가세해서... 되려 그 집시들을 몽땅 잡아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처 경찰서로 그 집시들을 학생들이 끌고 갔더니... 담당 스페인 경관이 슬쩍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집시족들은)걍 죽여서 묻어버려도 상관 없는데, 뭣하러 귀찮게 여기까지 힘들여 끌고오냐?" (...... -_-; 나무아미타아부울....)
이번에는 독일 관련 이야기를 하지요.... (아시다시피..., 독일에서 '나치'는 독일 연방법으로 불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특히 옛 동독 지역에서는 네오 나치들이 대단히 판치고... 그들에게 심정적 동의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 아니던가요....)
독일에는 백년 이상 된 아파트들이 많다고 하죠? 그만큼, 입주자들에 대한 규칙도 '독일답게' 매우 엄격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못 하나를 박아도 낮에만 박아야 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에티켓이거니와... 낮에 박는 건 당연한 거라 하더라도... "몇날 몇시에서부터 몇시까지 못을 박겠습니다."라고 관리인에게 신고 내지는 건물 내 게시판에다가 써붙여 공고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그걸 무시한 외국인 이민자 하나가... 새로 이사들어와서 내부 단장을 위해... 꽝꽝대며 예고도 없이 못을 박아댔다더군요....
당연히 열받은 주민들이 그 사람에게 몰려가서 항의를 하였지만, 오히려 그 외국인 이민자는 '뻗대면서' 낮에 못 박았는데 뭐가 잘못됐냐... 그것 갖고 너무들 한다...는 식으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결국 싸워봤자 상대도 안 되리라는 걸 안 독일인들은... 그냥 씩씩대며 돌아가기 시작했는데..., 그 중 한 40대 정도의 독일 남자가 그 외국인을 향해서 몇마디 내뱉더랍니다.
"젠장.... 히틀러 제국 시대가 좋았지. 그때 같았다면, 저런 놈들은 쌩으로 껍질을 벗겨버렸을텐데!!!!!"
또, 독일 이야기 하나만 더 하죠....
독일인들의 터키 이민자들 관련 농담 중... 이런 섬뜩한 농담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즐거운 행운이란? 터키의 밀입국자놈들을 가득 태운 배가 폭풍우 속에서 좌초되었을 때." "끔찍한 불행이란? (재수없게도)그 터키 밀입국자놈들이 모두 다 수영에는 선수라는 것."
(...... -_-; 조상님 맙소사....)
제가 이 이야기들을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마치 세계적으로 유독 심하게 인종차별하는 것처럼 오버 떨어대는 경우들 때문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 반대를 외치시는 분들 중에 특히나 우리나라의 민족주의 내지는 국가주의 정서를 들먹여대면서 유달리 우리나라의 차별이 심한 것처럼 더더욱 오버 제곱을 떠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방금의 그 얘기들을 해드리면서 한마디로 정말이지 오버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우리나라만 그런 것 아닙니다. 네? 세계 어디를 가도...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이 끼일 땐... 반드시 따 내지는 차별이란 것이 행해지기 마련입니다.
p.s 5 : 그리고, 또 하나.... 이것도 그런 '허울 좋은 인종차별반대자'들에게 좋은 떡밥이 될지는 몰라도... 해야만 할 말이므로 해야겠습니다.
'사람 또는 집단의 수준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한다.' 위의 저 집시들과 같은 예가 되겠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운운 이전에 말입니다.
그걸 그야말로 진정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만들어 버리고 싶으면..., 그 집단 자체가 스스로 자성하고 수준이 높아지려는 노력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 경우... 한국 사람들 역시 절대 예외가 될 순 없죠. 한때, 유럽에서 단체로 다니면서 "시끄럽고 무례한 관광객"의 대명사였던 일본 단체 관광객들이 지금에 와서는 "수준 높고, 어딜 가도 대체적으로 환영 받는" 관광객이 되었다는 것 또한 좋은 실례가 될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어느 정도의 차별은 각오하여 극복해내고... 그 나라나 그 사회에 제대로 동화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 것은 그 나라 사람들의 몫이 아닌... 유입된 외인들의 몫입니다.... 그걸 명심합시다. 무조건 껴안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건 순진하다 못해 어리석음의 점입가경 수준이라는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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