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나마(정말 그나마 / 눈꼽의 눈꼽만큼이나마 / 오십보 백보라 할지라도) ㅈㅇ일보가 쬐매 나아 보여서... 그거라도 신청할까 했더니만,
이것도 혹시 끊을 때 고역스럽지 않을까 걱정이 들어서 선뜻 못하겠다는.......
p.s : ㅈㅅ일보. 니네는 정말 뒤도 돌아보기 싫어집니다, 앙? 본사 아니라 본사 할애비한테서 전화가 온다 하더라도... 기사에 대한 좋은 핑곗구실이 떠올랐으니... 확실하게 거절할 수 있을 듯....
p.s 2 : 요즘 반공보수라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수구꼴통 찌라시들에 대해(뭐, ㅇㅁㅇ나 ㅎㄱㄹ 같은 쪽들은 원래부터 아예 아웃 오브 안중이신 분들이지만여... 본햏도 마찬가지고요.......) 글자 그대로 절대 '보수'가 아닌 '수구꼴통'들로 인식하시기 시작하셨다는 게 다행이지만..., 너무 많이 늦었습니다.
p.s 3 : 수구꼴통들이 보수의 탈을 쓰고 반공을 내세워 보수 세력을 휘어잡았을 때부터 다아~~~~ 잘못되었던 겁니다. 진정한 보수는 완전히 씨가 마르고 그 자리는 수꼴들이 꿰어찼으며, 한편에서는 똘박진보들이 초롱초롱 반짝반짝 별빛눈을 한 채... 어이상실 이상주의를 좇는 상황... 네에에에에... 다아 코메디고 다아 웃깁니다....
이........
p.s 4 : 그나마, 현실적 혹은 개념적 진보 계열이신 분들은 그런 상황에 많이 힘드신 듯....
수구꼴통들과 똘박진보들의 기가 막힌 하모니(...)들을 계속 언제까지나 바라만 봐야 하는지 막막해지네요.......
p.s 5 : 지금 열이 뻗칠대로 뻗쳐 있습니다. 행여나 과격한 표현이 있더라도... 용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p.s 6 : 어머니께서 신문 다 끊어버리고 이웃분들한테 헌 신문을 얻자고 하시네요.
사실 찌라시를 끊기 어려운 게... 울 강아지 변기용 패드로 쓰기 위해서...... ("펑!!!") ...솔직히 ㅈㅅ일보는 그것도 아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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