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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병맛인증과 이퀄이 되는 이 나라...

 
이글루스 트랙백 >> 출판사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색조 화장품 값 좀 아끼고 옷 사 입는 것 조금 아끼고 맛있는 것 사먹는 걸 좀 아끼는 대신 책과 DVD를 돈 주고 사고 또한 그게 밥 먹는 것 만큼 당연하다고 여기던 저 같은 사람이 볍X 되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되겠군요....

(사실... 제 지인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예전에 DVD를 돈 주고 산다는 말을 했다가 어디에서 "돈 참 많으시네요. 저는 내려(?) 보는데 말입니다."란 소리를 들었다는 것 말임돠....
...... 순식간에.. 세상 사느라 고생하는 이 나라의 서민이 .. "돈이 넘쳐나서 돈X랄 해대는 몰상식녀"가 되어버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누군 정말... 돈이 넘쳐나서 문화 컨텐츠를 돈 주고 산답니까?
훌륭한 가치나 노력에는 그만큼의 댓가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닙니까?

네....
키클롭스 외눈 거인의 둥지에 인간이 가면 볍X 내지는 먹잇감(?) 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거 어떻게 된 게 울나라는 여나 야나 도대체 하나도 믿을 것들이 없는 건지?
정치인들로부터 믿을 게 없으면 개념이라도 있어야 말이죠. 개념은 완전히 전멸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p.s : 여담이지만, 소위 '졸부'란 사람들 보면... 수백만원짜리 옷이나 액세서리는 명품 백화점 가서 덥석덥석 사면서.. 시장에서 보면 장사하는 사람들 상대로 하나라도 더 깎으려고 하고 하나라도 덤을 더 챙기려고 아둥바둥 하더군요....

...... 술 사 마시고 먹으러 다니는 돈만 조금만 아껴도... 만화나 소설책 한 권이라도... 그리고 영화 DVD나 음악 CD 한두개라도 더 살 수 있습니다....

고로, 결론은 - 우리나라는... 졸부 근성이 위에서부터 아래에까지 다 골고루 퍼져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이미 뿌리가 깊은 것인지....)

사실상... 이건... 대중문화 분야로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학문 관계 서적들과 그 집필자들의 경우에도 영향이 분명히 가는 것이 아닌가요...?

(뭐, 고서점들은 싸그리 죽겠군요....)

출판사 측에서 절판되어서 도저히 구할래야 구할 수도 없는 서적이나 또는 그런 음반이나 필름이라면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겨우... 5년이라는 건... 절판될 틈도 주지 않겠네요....

by 게스카이넷 | 2009/05/21 18:58 | → 까놓고 말하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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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ammer at 2009/05/21 21:44
후우.....이젠 머리만 지끈 거릴뿐입니다.
Commented by 게스카이넷 at 2009/05/22 22:55
뭐, 어차피... 땅딸당을 위해 있는 것이 바로 야당들이라고 여기게 되어버렸습니다. -_-;
Commented by KeRo at 2009/05/22 10:56
전 그냥 조용히 입 닫고 살아갈뿐입니다.......
닌텐도가 잘 팔린 이유가 불법복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Commented by 게스카이넷 at 2009/05/22 22:55
...... 닌텐도가 잘 팔린 이유가 불법복제 ;;;;

...... 저는 역시 바보(...)였습니다. 그런 닌텐도 정품들만 구입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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