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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들이 정말 무섭다고 여겨질 때....

 
좀 소름끼침....

너무나도 감상주의가 넘쳐흘러서 눈물콧물 다 짜내는 것도 모자라,
자기 밑천까지 다 거저 내주고 거지가 되어도
아무에게도 도움 못 받는 한국 사람들이 좀 배워야 할 듯....


한마디로 - 이익을 계산하고 재는 것 보면... 좀 여러모로 무섭기까지 합니다.

일본은 "욕하기만 할 대상"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배울 점은 배워야죠.

그렇지 않고서는 언제까지나 그저 일본을 미워하고 욕하기만 하는 원초적이고 배설적인 행위밖에 하지 못 하고 주저앉을 수도 있을 겁니다.

가장 훌륭한 교사는 반면교사라고 했던가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훌륭한 교사는 "뛰어난 적"이죠.

그래도, 한국인들은 정말이지 여러모로 가능성이 뛰어납니다.
좀 "계산적이고, 실리적이고, 자신의 권리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을 줄 알며, 냉정하고 냉혹해진다면" 바랄 바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말이죠.
그러나, 그게 남김없이 빠지면... 한국인들은 사실상 "참 여러모로 멍청한" 끝에 가선 종놈 근성 밖에 남을 게 없게 된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즉, 그럴려면 '정' 문화를 타파해야 가능할 겁니다.
(저는 절도 및 절제 없는 한국식 정 문화를 사실상 부정부패의 온상이자 근거지라고 단언합니다.
"에이~~ 우리가 남이오? 좀 봐주슈." 내지는 "아유, 이거 별 것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꼭 귀결되는 게 "대책없는" 정 문화죠.
사실상 한국인이 자랑거리로 내세운다는 한국의 정 문화는... 외국에서는 꽤나 비웃음 당한다고 합니다. 냉정함이나 사리분별도 없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한국인들에게는 "한국인의 정 좋아요!" 해대죠. 앞에선 말입니다. 왜냐면, 정에 호소하면 자기들이 한국을 다루기가 일단 편리할테니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 그런 사람이 있으면 고마워하는 마음과 함께 나중에 신세 꼭 갚고 말아야지 하는 분들이 더 많으십니까? 아니면, "아! 저 친구한테 호소하면 뭐든지 되지? 저 친구한테 조르자!"부터 먼저 생각하실 분들이 더 많으시겠습니까? 푸...
우리만 그저 자랑스러운 정 문화(이게 대체 왜 문화야?) 어쩌고 저쩌고 해대며, 북치고 장구치는 얕보이기나 하는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셈이죠.)

일본을 정녕 이기고 싶습니까?
그럼 일본인들의 강점을 철저히 배워서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p.s : 사람이 냉정해야 얕보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정이 많은 사람일수록 단물 빨아먹기 좋은 사람으로 보일 뿐이죠.


p.s 2 : 동시에 '노예의 미덕'도 타파되어야 합니다.
정당하고 당당하 주인 의식은 대체 어디다들 저당잡혔는지....

군자의 도리가 어떻고 인권이 어떻고 해대며 점잖은 척 해대는 노예의 미덕을 따르는 것이 아주 세련되고 수준 높은 걸로 착각을 하는 사람들 투성이인데, 좀 여러모로 역겹더군요.
(그건 사실 '나으리'들이 자기 '노예'들을 다루기 쉽도록 세뇌하고 최면을 거는 겁니다. '미덕'이라고 윤색해서 말이죠.)


p.s 3 : 뭣보다도 "내가 부당하게 이용당하거나 피해 입지 않으려 하지 않으려는" 방어적 사고방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발... 한국인들아....
본능적인 방어정신만큼은... 포기하지들 말아주십시오....

내 정당한 권리 / 소유 만큼만이라도 절대로 거저 주려고 하거나 눈 뜨고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by 게스카이넷 | 2009/09/22 22:27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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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라그나뢰크의 자장가 - 감상주.. at 2009/10/29 18:19

... 있는지 냉철하게 따져보는 겁니다. 노예의 미덕을 강요하는 사이비 도덕주의를 완전히 몰아내버리고 말입니다.(실제 한국인들의 도덕주의는 도덕주의가 아닙니다. 감상주의입니다.)일본인들 처럼 말입니다....그럴려면 역시 냉정한 성향에 플러스 생각의 폭이 넓어야 하겠죠.그럴려면 독서를 폭넓게 해야 합니다. (걔네들, 책은 엄청 읽더군요 ;;; 배울 ... more

Commented by StarSeeker at 2009/09/22 22:38
민주당의 공짜 공약 보다도 관료의 개혁이 우선 이었군요. -_-;;;

일본인들의 무서움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하군요...

반면 한국 민주당은 또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던데 말이죠... (...)
Commented by 백범 at 2009/09/22 22:43
역시 "슨상님 대통령 만들기" 목적으로 창당된 정당의 한계라능...
Commented by 게스카이넷 at 2009/09/22 22:44
그러하니, 수꼴들에게 항상 그쪽들이 발릴 수 밖에 없는거죠 ;;;;;;

참... 정말... 우리나라엔 더 이상 뽑을 정치인들이 하나도 없다는 게 비극입니다.
Commented by 게스카이넷 at 2009/09/23 18:41
백범님 // 어차피 정치의 속성이죠. 대부분의 정당들(특히 우리나라)가 그런 특성들을 갖고 있죠.
Commented by 페이퍼 at 2009/09/23 00:10
한국인의 도덕주의, 감상주의는 정말 너무 뿌리가 깊어서 아직 그 뿌리를 뽑기가 힘이 듭니다. 구한말에 근대화의 가장 큰 실패요인을 저는 이 한민족 특유의 도덕주의, 감상주의라고 봅니다. 단순히 외세의 개입에 의해서만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 한민족 스스로의 역량 자체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러한 모습은 해방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쭉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예외가 있다면 아마도 박정희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이 박정희를 그리워하는 것은 단순히 그가 밀어부치기 식의 화끈한 정치를 해서가 아니라 냉정하고 냉혹하게 국제정세와 나의 역량을 파악하여 실리적으로 밀어부칠건 밀어부쳤기 때문에 그리워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말년엔 좀 정신줄을 놓으시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제 조금씩 이 도덕주의와 감상주의도 조금씩 사그라질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그럴 때가 도래했다고 보고요...

참고로 앞으로 제가 블로그를 이사할 계획인데 이번엔 철저하게 한민족의 도덕주의를 철폐하는 쪽으로 나갈 생각입니다...^^

<스스로, 혹은 남을 시켜 살아 있는 것들을 죽여 토막내고 저며서 고깃덩어리로 만들어 삼거나 구워 그들을 해코지하여 고통속에 울부짖게 하여도, 살육하고 도둑질하고 겁탈하더라도 그것은 죄가 아니다. 한강의 남쪽으로 가 모든 중생을 총과 칼로 실컷 도륙하여 이 세상을 온갖 처참한 고통과 비탄으로 울부짖게 만들지라도 악의 과보는 전혀 없으며, 한강의 북쪽으로 가 크나큰 자선과 사랑과 보시를 베풀어 온 세상을 이롭게 하더라도 복의 과보는 전혀 없다.>

좀 과격한가요? ㅋㅋㅋㅋ

하지만 한민족의 도덕주의, 감상주의에는 불교적 인과응보와 유교적 도덕명분론이 믹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근본 바탕인 인과응보적 도덕주의를 밑에서부터 허물어버리지 않으면 도덕주의와 감상주의의 타파는 영원히 불가능할 겁니다....
Commented by 게스카이넷 at 2009/09/23 18:37
나중에 주소 꼭요~~~~~


p.s : 아~~~ 저는 이 말씀을 드릴게요.

"뜻하는 바를 행하라. 그것이 곧 율법이다."
(20세기에 손꼽는 대 암흑 마법사 앨리스터 크로울리 아찌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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